[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영이 출산 후 한 달 만에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자연분만 덕분일까요? 살은 얼마나 더 빼야하나 자꾸 거울보게 돼요"라고 글을 남겼다.
덧붙여 "#범준아 엄마 일하고 올게 #오랜만에 외출 #출산 D+30"이라는 해시태그로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은영은 임신으로 불어난 살을 싹 빼고 완벽하게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서현진은 "이쁘다"고 칭찬했고, 홍현희는 "네? 한 달?"이라면서 믿을 수 없다는 반으을 보였다. 이하정 역시 "세상에"라고 감탄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월 득남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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