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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우리은행 꺾고 역대 두 번째 4위 팀 챔프전 진출

기사입력 2021.03.03 21:15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4위 팀으로서 역대 두 번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생명은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4-47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 팀 통산 18번째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 방식이 바뀌고 2001년 겨울 한빛은행 이후 처음 챔피언결정전에 나서는 4위 팀이 됐다.

윤예빈 활약이 뛰어났다. 윤예빈은 29분 30초 동안 9득점 7리바운드 3스틸 기록했는데, 우리은행 박혜진이 8득점하는 데 그치게 막아섰다. 윤예빈은 후반에 부상당하고 바뀌었는데, 경기 전반 우리은행이 득점 활로를 못 찾게 방해했다. 

삼성생명은 또 윤예빈뿐 아니라 김단비가 12득점 10리바운드 활약했고, 배혜윤이 16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보미는 3점슛 한 방 포함 9득점 지원 사격했다. 신이슬(8득점(3점슛 2) 5스틸)은 경기 후반 추격해 오는 우리은행과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일조했다.

우리은행은 턴오버(14)가 삼성생명보다 두 배 많았다. 김소니아(13득점 11리바운드)가 고군분투했으나 팀 전반 득점 활로를 찾는 데 애를 먹었다. 올 시즌 박혜진, 김정은 부상이 잇따랐는데도 정규리그 우승을 이루고 3년 만의 통합 우승, 11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했으나 플레이오프 2, 3차전을 내 줘야 했다.

삼성생명은 7일부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내리 꺾고 기다리고 있는 청주 KB스타즈를 상대하게 됐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아산,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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