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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탈락' 볼프스베르게, 토트넘 '우승' 기원

기사입력 2021.02.26 16:41 / 기사수정 2021.02.26 17:0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에게 패한 볼프스베르게가 토트넘의 건승을 기원했다. 

볼프스베르게는 지난 25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UEFA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 0-4로 패했다. 

볼프스베르게는 홈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1-4로 패한데 이어 2차전에서도 4실점을 허용하며 32강에서 탈락했다. 

볼프스베르게는 경기 종료 후 SNS를 통해 토트넘의 건승을 기원했다. 볼프스베르게는 "이번에 유로파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친 토트넘 홋스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다음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들은 "토트넘은 유로파리그를 우승할 것이다. 우리는 우승 팀에게 진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며 볼프스베르게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레스 베일과 델레 알리가 1, 2차전에 모두 뛰면서 맹활약했다. 

시즌 전반기에 부상과 부진한 경기력으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두 선수는 후반기 들어 살아난 모습을 보이며 유로파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토트넘은 J조에서 4승 1무 1패로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고 32강에서 볼프스베르게를 꺾고 16강을 준비한다. 

16강부터는 국가 제한이 없어 같은 프리미어리그 팀과도 맞대결이 가능하다. 프리미어리그 팀은 토트넘을 포함해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6강에 진출해 있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를 제외하면 다음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이 어려운 상황이다. 토트넘은 리그에서 9위레 위치해 있고 4위 웨스트햄과 승점 차이가 9점 차다.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기 위핵서는 유로파리그 우승이 유일한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토트넘에게는 26일 진행되는 유로파리그 16강 조추첨을 통해 어떤 팀을 만나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편 토트넘은 16강 진출팀 중 유럽 대항전에서 AC밀란, 아약스, 디나모 자그레브, 올림피아코스, 레인저스, 슬라비아 프라하에 상대전적 우위를 보이는 반면 맨유와 AS로마는 1승 1패로 팽팽하고 샤흐타르 도네츠크에게는 1무 1패로 고전 중이다. 아스널, 그라나다, 몰데, 비야레알, 영 보이스와는 상대 전적이 없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볼프스베르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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