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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전 맹활약' 이강인, 佛 4개 팀들 관심 받는 중 (西 매체)

기사입력 2021.02.25 01:37 / 기사수정 2021.02.25 04:0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프랑스가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24일(한국시각) 프랑스 리그1 네 개 팀들이 발렌시아의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셀타 비고 전에서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 이강인이 여전히 재계약 협상 상황에 진전이 없고 프랑스 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서 전한 리그1 팀들은 모두 명문 팀들이다. 올림피크 리옹을 비롯해 AS모나코, OGC 니스, 렝스가 지난 여름부터 꾸준히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리그 23라운드 셀타 비고 전에서 마누 바예호의 결승골을 돕는 등 발렌시아의 공격을 이끌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자신의 장기인 드리블과 화려한 기술을 셀타 비고 전에서 모두 발휘한 이강인은 다시 주목을 끌기 시작했고 매체 역시 이 경기가 여러 구단들이 이강인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강인의 재계약 협상은 지난 여름부터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여름 내내 구단 내부의 갈등이 이어졌고 팀의 에이스였던 다니 파레호와 프란시스 코클랭이 헐값에 라이벌 팀 비야레알로 이적하고 말았다.

거기에 이강인의 유스 팀 동료였던 페란 토레스 마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의 눈도장을 받아 이적했다.

이강인은 하비 그라시아 감독 하에서 리빌딩에 참여할 것으로 보였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고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 773분만 출장 중인 상황이다. 

이강인은 2022년 여름에 발렌시아와 계약이 만료되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이 될 때 까지 발렌시아가 이강인과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이적료 없이 그를 놓아주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강인은 더 많은 출장 시간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에서 들어오는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강인의 프랑스 이적의 관건은 바이아웃이다. 현재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8000만유로(약 1078억원)으로 상당히 높다. 

프랑스 리그1 팀들의 재정을 생각하면 8천만유로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리그1 팀들은 계약 만료 6개월이 되면 이적료 지출이 사라지는 보스만 룰에 따라 2022년 겨울 이적시장에 그를 노릴 가능성도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enta Pres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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