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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고등래퍼4 하차' 강현, 피해자와 설전?…"미안해서 합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2.21 02:0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강현이 사과문을 업로드한 후, 피해자로 추정되는 인물과 설전을 벌였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8년 강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의 글이 업로드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인천 부평에 위치한 강현의 작업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이후 강현은 2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이는 강현이 19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한 후 올라온 것으로, 이후 Mnet 측은 강현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러한 가운데 강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먼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하여 큰 실망을 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저는 학생 신분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저는 벌금 200만원형을 받은 적이 없다. 제가 잘모한 점이 많지만 저 또한 억울한 점도 많다"고 호소했다. 



자세한 이야기를 언급하지는 않은 가운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는 댓글을 통해 "200만원 벌금형인줄 알고 있었지만 200만원 합의금의 소년보호처분2호를 받았다고 들었다"고 정정하며 "사실 아닌 내용이 저거 말고 더 있었어? 난 합의를 한 적 없어. 너의 부모님과 우리 부모님이 합의 보셨다고 해도 너는 그 후에 나에게 마무런 얘기도 하지 않았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굳이 유명하지 않은데도 너를 그리고 이 사건을 이 사회에 내보내게 된 건 이런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네가 TV에 나온다면 나와 내 가족은 어떨지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진심어린 사과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강현은 "누나만 괜찮다고 하면 난 그날 있었던 일 전부 아주 상세하게 올리고 싶다. 그래도 돼? 누나는 내가 누나한테 미안해서 합의 봤다고 생각하는 거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누나가 말해봐. 누나가 올리라고 하면 지금 바로 올릴게"라는 댓글을 추가로 작성했다. 이후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의 추가 댓글은 올라오지 않았다. 

강현의 사과문과 피해자로 추정되는 이의 추가 입장에 강현의 SNS는 뜨겁게 달궈졌다. 강현과 피해자의 설전과 함께 누리꾼들의 댓글도 쏟아지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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