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래퍼 라비, 오는 6월 군입대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래퍼 라비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라비는 오는 6월 군입대 예정이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라비는 최근 군입대 영장을 받았다. 입대 연기가 사실상 불가능해 라비는 고심 끝에 6월 입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라비는 메인 래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레오와 함께 유닛 빅스LR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한 라비는 꾸준히 음반작업을 이어왔으며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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