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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눈물이 터졌다"…김태연, 역대 최고점 1위 (미스트롯2)[종합]

기사입력 2021.02.12 00:59 / 기사수정 2021.02.12 01:0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미스트롯2' 김태연이 전 시즌을 통틀어 최고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1라운드는 트로트계의 전설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의 히트곡 중 한 곡을 참가자들이 직접 선택, 개인전으로 대결을 펼쳤다.

먼저 김의영은 김용임의 '사랑여행'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조영수는 "이 곡을 정말 맛있게 부르기는 어렵다. 의영 씨가 기본적으로 너무너무 잘 불렀다. 하지만 무대 하나로 감동을 주려면 지금의 안정감에서 더욱 과격해져도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다현은 김용임의 '훨훨훨'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박선주는 "노래를 하는 기술 적인 부분은 굉장히 실력자고 훌륭하다. 흠잡을 수 없는데 그래서 무엇인가 더 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흠잡을 데 없는 무대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별사랑의 등장에 마스터들은 "여신이다", "뭔가 많이 달라졌다", "여유로워 졌다"라며 감탄했다. 미션이 거듭될수록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별사랑은 태진아의 '당신의 눈물'을 선곡했다.

마치 결승전을 보는 듯한 완벽한 무대에 마스터 10인은 전원 기립 박수를 쳤다. 원곡자인 태진아는 “나 역시 감정 처리에 한계를 느꼈던 곡”이라며 “제 감정을 오히려 넘어섰다. 이렇게 부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대단한 보석이다”라고 극찬했다.

박선주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 트로트 이외에도 별사랑 씨가 하는 음역대의 여자 가수가 흔치 않다"며 "레이디 가가처럼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표현해 내는 방식들 톤이나 감정이 하나도 떨어지지 않았다. 선곡도 너무 훌륭했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본선 3차 진에 가깝다는 의견이 많은 홍지윤이 출전했다. 홍지윤은 김용임의 '꽃바람'을 선곡해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김용임은 "이 노래는 리듬을 잘 타야 된다. 지윤 씨가 전에 불러왔던 노래랑은 색깔이 다른 노래다.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홍지윤 씨는 다시 태어난 거다. 앞으로 어떤 노래든 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김태연 장윤정의 '바람길'을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경연 내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던 마스터 박선주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터졌다. 이런 무대를 또 볼 수 있을까”라고 말한 뒤 “있는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는 김태연 양의 무대가 너무 감동적이었다. 같은 음악인으로서 고맙고 감동했다”고 감격을 내비쳤다.

조영수 역시 “정말 놀라웠다. 그 어느 가수들보다도 소름끼치는 무대였다. 일낸 것 같다”고 극찬을 전했다. 김태연은 마스터 총점 981점을 받으며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미스트롯1’와 ‘미스터트롯’ 등 전 시즌을 통틀어 마스터 총점 최고점이 터져 나와 격한 환호를 이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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