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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주식 300만 원 몰래한 진화에 분노

기사입력 2021.01.27 07:5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내의 맛’이 열정으로 똘똘 뭉친 ‘3家 도전 열전’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긍정 에너지를 가득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3회 방송에서는 김예령-김수현-윤석민 가족의 화보 촬영 준비기, 함소원-진화 부부의 주린이 탈출기,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나 홀로 육아 도전기가 펼쳐졌다.

김예령과 딸 김수현은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 화보 촬영을 위해 함께 홈 트레이닝에 나섰다. 반면 사위 윤석민은 두 아들과 함께 소파에 앉아 유유자적 과자를 먹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더욱이 윤석민은 김예령과 김수현의 운동 동작을 보고 신나게 놀려대더니, 직접 나서서 짐볼을 이용한 홈트 동작을 설명한 후 짐볼 위에서 완벽한 균형감각으로 치킨을 먹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운동이 끝난 후 김수현은 비주얼, 맛, 칼로리를 모두 잡은 다이어트 음식 ‘에그버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내 ‘요리 큰손’답게 에그버거 30개와 김장을 방불케 하는 대량의 샐러드를 만들어 아맛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예령은 사위 윤석민에게 일일 매니저를 요청했고 용돈으로 거래가 성사되면서 세 사람은 함께 화보 미팅 스튜디오로 출발했다. 김예령, 김수현 모녀는 스튜디오의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환호성을 이끌어냈던 터. 하지만 모녀가 옷을 갈아입는 사이, 사진작가의 제안으로 단독 사진 촬영에 나선 윤석민이 엉성한 포즈를 취하더니 이내 감정을 잡고 모델 작업에 적응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진화는 친구가 일하고 있는 편의점에 찾아가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친구에게 속성 강의를 받은 진화는 첫 손님을 받는 데 성공했지만 손님들이 몰리자 당황하며 손을 벌벌 떨기 시작했고, 급기야 정산이 안 맞는 상황이 벌어져 일당을 받지 못한 채 집으로 귀가했다. 그 후 집에서 가계부를 정리 중이던 함소원은 진화가 받은 용돈보다 더 많이 지출한 명세서를 보고 분노해 진화가 들어오자마자 이에 대해 따져 물었다. 함소원의 잔소리에 답을 피하던 진화는 친구 전화를 받고 급하게 방으로 들어갔고, 이상한 낌새에 진화의 방으로 따라간 함소원은 진화가 최근 300만원을 들여 주식을 시작했음을 알게 됐다. 경제관념 없는 진화가 걱정된 함소원은 결국 진화와 함께 주식 공부를 하기로 결정, 슈퍼개미 이정윤 세무사를 찾아가 주식 종목 선택부터 재무제표 보는 법, 포트폴리오를 짜는 방법, 지출을 줄이고 소득을 늘리는 현실 조언까지 주린이들을 위한 알찬 정보를 얻었다.

아침부터 담호 챙기랴 집안일 하랴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던 서수연은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긴급 호출을 받았다. 이에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을 위해 특급 외조의 왕으로 변신, 생애 처음으로 나 홀로 육아에 도전했다. 이필모는 동화책 읽기를 시작으로 이불 썰매, 매트를 활용한 미끄럼틀까지 완성, 육아 고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필모는 담호를 위한 수제 짜장면을 선보였고, 인생 첫 짜장면을 맛본 담호는 폭풍 먹방을 펼쳐 보는 이들을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이필모는 능숙한 솜씨로 담호를 목욕시키고 머리카락까지 손질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필담부자는 차를 타고 엄마 서수연을 마중 나갔고, 이필모는 가는 길에 눈에 띤 인형 가게에 방문해 연애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담호와 함께 인형 뽑기에 도전, 각고의 노력 끝에 인형을 뽑은 이필모가 환호성을 내지르자 깜짝 놀란 담호가 눈물을 펑펑 쏟아내 배꼽을 잡게 했다. 요절복통 끝에 필담부자는 서수연의 레스토랑에 도착했고 두 사람의 방문을 전혀 몰랐던 서수연이 함박웃음으로 화답하면서 이필모표 생애 첫 나 홀로 육아 도전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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