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1-03-08 17:53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농구 종합

'숀 롱 시즌 최다 43점' 현대모비스, KT 꺾고 7연승

기사입력 2021.01.26 20:55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정규경기 2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7연승을 달렸다.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과 홈 경기에서 92-88로 이겼다. 홈에서 연승 또한 7경기째다. 시즌 전적 21승 13패. 1위 KCC와 승차는 3경기까지 줄었고, 3위 오리온과 승차는 4경기까지 늘었다. KT는 기존 6위 전자랜드(17승 16패)와 동률이 됐다. 4위 KGC와 승차는 1경기다.

숀 롱 활약이 뛰어났다. 숀 롱은 3점슛 두 방과 자유투(13/16) 포함 43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2블록 맹활약했다. SK 자밀 워니가 1월 13일 오리온과 경기에서 했던 41득점을 뛰어넘고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 1위에 올랐다. 숀 롱은 또 장재석(20득점 4리바운드)와 호흡까지 좋았다. 

전반까지 KT가 앞섰다. KT는 1쿼터부터 치고 나갔다. 브라운과 김현민이 골밑, 외곽 가리지 않았다. 둘 다 3점슛 한 방씩 터뜨려 점수 차를 벌렸다. 2쿼터는 접전이었는데, KT는 전반 6점 차 리드를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이 전반만 15득점 7리바운드했는데도 리드는 가져오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후반 들어 경기를 뒤집고 나섰다. 숀 롱 활약이 뛰어났다. 숀 롱은 이 쿼터만 20득점 터뜨렸는데, 3점슛 두 방 포함 내외곽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다. 자유투(4/5)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만 아니라 장재석 또한 높이를 살려 3쿼터 후반 역전하는 데 일조했다.

4쿼터 내내 접전이 계속됐다. 현대모비스는 장재석, 숀 롱을 활용해 주도권을 지키려 했다. 정성호는 3점슛 두 방 보탰다. 그런데 쿼터 후반 KT 외곽이 터졌다. KT는 1분 58초 남기고 허훈이 1점 차 앞서는 역전 3점슛을 꽂았다. 하지만 파울에 발목잡혔다. 김현민이 5반칙 퇴장당했다. 그 뒤 숀 롱이 자유투 2개 모두 넣고 재역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최진수가 3점슛까지 꽂아 점수 차를 벌렸다. KT는 접전을 유지하려 했으나 종료 직전까지 파울에 발목잡혔다. 숀 롱은 자유투를 모두 꽂고 쐐기를 박았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KBL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