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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만, 메시 퇴장 판정에 폭발… “말 안 하는 게 낫지”

기사입력 2021.01.18 15:23 / 기사수정 2021.01.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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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로날드 쿠만 감독이 심판 판정에 단단히 뿔이 났다.


FC 바르셀로나는 18(한국 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2020/21시즌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2-2로 정규시간을 마친 뒤 연장전에서 1골을 내줘 2-3으로 졌다.

이날 메시는 팀이 2-3으로 뒤진 경기 막판 공격 과정에서 상대 공격수 아시에르 비얄리브레를 벗겨내는 과정에서 주먹을 휘둘렀다. 주심이 즉각 파악은 못 했지만, VAR을 통해 메시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다.

메시는 2004년 바르사 1군에 데뷔한 후 첫 퇴장을 당했다. 그의 753번째 경기에서 벌어진 일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단 2번 퇴장을 당한 메시에게 레드카드를 받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다.

경기 후 쿠만 감독에게 메시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쿠만 감독은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그 얘기를 더 하는 건 그저 반복하는 것일 뿐이다. 난 그렇게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내 의견을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쿠만 감독은 메시의 행동을 옹호했다. 그는 난 메시가 한 일에 대해 이해한다면서 상대가 메시를 향해 얼마나 많은 파울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는 드리블하려 했지만, (반칙 때문에) 할 수 없었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한편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향후 징계 위원회 개최 여부에 따라 최대 4경기에 결장할 수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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