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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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콜 많이 오겠다"…이시영, 3살 아들 최초 공개 (전참시)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1.17 06:50 / 기사수정 2021.01.17 01:2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세 살배기 아들 조정윤 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시영이 일상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산악 잡지 '월간 산행'의 표지 모델로 선정돼 등산 화보를 촬영했다. 이시영 매니저는 "('월간 산행'에서) 연예인이 표지 모델이 된 건 처음이다. 1월 호로 쓰는 거라서 산 정상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사진을 찍으러 간다"라며 기뻐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시영이 등산을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었고, 산에 오르기 전 산악 잡지 관계자와 유튜브 촬영 팀을 만났다.



이어 이시영은 "추운 날 등산하면 무릎에 안 좋다. 활성화를 시켜줘야 한다"라며 설명했고, 준비 운동으로 스쿼트 100개를 하며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또 이시영은 힘든 기색을 드러내는 스태프들과 달리 뛰어서 산을 오르기도 하고 콧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시영은 정상에 도착한 후 "산에서 '야호' 하면 안 된다. 야생 동물들이 놀랄 수 있다"라며 당부했다.

이시영은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 전 추운 날씨 탓에 손을 떨면서 아이라인을 그렸다. 이시영은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에 사진작가는 "등산계 아이돌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시영은 집으로 돌아가 동영상 콘텐츠를 촬영했고, 이시영 매니저는 "누나가 스트레스를 풀고 계신 것 같다. 순위로 보면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위에 있다"라며 자랑했다.

더 나아가 이시영의 집이 공개됐고, 이시영의 집은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평수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시영은 아들 조정윤 군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했다. 조정윤 군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어휘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시영 매니저는 "정윤이가 너무 예쁘다. 말도 예쁘게 한다. 비타민 같은 느낌이다. 누나 집에 자주 가게 된다"라며 털어놨다. 전현무는 조정윤 군에 대해 "오늘 이후로 연락 많이 올 거 같다"라며 예견했다.

마지막으로 이시영은 이시영 매니저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고, "누나 케어해준다고 고생 많이 한다. 항상 고맙다.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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