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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쿤디판다 측 "라디오 다시듣기 후 잘못 통감…영케이에 직접 사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1.16 14:35 / 기사수정 2021.01.16 15: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생방송 라디오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을 산 래퍼 비와이와 쿤디판다 측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16일 오후 비와이와 쿤디판다의 소속사 데자부그룹 측은 "여유로운 주말 저희로 인해 소란스럽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전해드린다"며 "어제 '데키라'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과 다시듣기를 하고, 해당 부분에서 팬분들께서 심려끼치게 된 점을 적극 통감하며 깊이 반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제작진분들과 DJ님 측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렸고, 어제의 모습으로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확실하고 진실된 사과를 위해 늦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게 된 점, 더불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비와이와 쿤디판다는 15일 방송된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데키라')에 출연해 청취자의 사연에 "불가능할 것 같다", "하기 싫다" 등 성의 없는 태도와 "X잘한다" 등 비속어 사용으로 청취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비와이는 특히 보이는라디오로 진행된 이 방송에서 DJ가 게스트를 소개하고 있던 와중에 스튜디오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하는 등 예의없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와 더불어 회사 전체 모든 가족들과 깊이 반성하며, 사죄드리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음은 비와이와 쿤디판다의 소속사가 전한 사과 전문.

저희 데자부그룹의 소속아티스트 비와이,쿤디판다 1월 15일 밤 10시에 진행되는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의 <본인등판>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적합하지 못한 태도로 청취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특히 방송을 이끌어나가시는 DAY6의 영케이님과 키스 더 라디오에 계신 모든 제작진분들, DAY6의 팬분들을 포함한 모든 청취자 여러분께서 겪으셨을 불편함에 사과드립니다.

방송 내용을 모든 아티스트와 모든 직원들이 전부 직접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청취자분들께서 느끼셨을 불편함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고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디어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기본으로 가져야 할 점 중 저희의 잘못된 점, 반성할 점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개선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방송 제작진분들과 DJ님 측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렸고 어제의 모습으로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확실하고 진실된 사과를 위해 늦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게 된 점, 더불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방송을 통해 실망하시거나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의 기분이 조금이나마 풀리시기를 바라며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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