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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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태환, 인명 구조 훈련…온주완, 에이스 면모 발휘(바다경찰2)

기사입력 2020.12.30 22:43 / 기사수정 2020.12.30 22:43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바다경찰2' 온주완이 변함없이 에이스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바다경찰2'에서는 인명 구조 훈련에 나선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다녀온 이후 곧바로 수영 슈트로 환복하고 구조 훈련을 시작했다.

구조자 역할과 익수자 역할로 나뉜 경찰관들이 먼저 레스큐 튜브를 이용한 구조 시범에 나섰다. 온주완은 인터뷰에서 "자신감에 좀 차있었던 것 같다. 나 이거 해봤던 건데, 배웠던 건데"라고 회상했다. 온주완과 이태환이 먼저 구조 훈련에 나섰다. 완벽한 익수 자세를 선보이는 온주완의 모습에 소장은 "잘한다"라며 칭찬했다.

반대쪽에 있던 이태환은 수영을 하던 도중 눈을 뜨지 못해 익수자를 만나지 못하고 지나치고 말았다. 정민국 경장은 "접근할 때 자신의 체력을 다 소비하면 안 된다. 자신의 체력을 안배하면서 가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이태환은 재도전했고 배운 대로 다시 진행하며 구조를 성공했다. 이어 온주완과 이태환이 익수자 역할을 맡았고, 이범수와 조재윤이 구하러 뛰어들었다. 조재윤은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잡으십시오"라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범수 또한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며 안전하게 구조에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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