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윤민수, 23일 신곡 '럴러바이' 발매…'멜로니' 프로젝트 참여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윤민수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2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윤민수가 '노래하는 멜로니'와 함께 한 컬레버레이션 음원 'Lullaby(럴러바이)'를 오는 2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노래하는 멜로니'는 세상에 없고, 차트에 없는 노래들을 날것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콘텐츠 채널이다. 멜로니는 형식을 파괴한 노래를 선보이고자 PLANET.M에서 불시착한 새로운 생명체로, 멜로니 탈 속에 데뷔 유무, 연차, 성별, 국적 등 모든 것을 숨기고 오직 노래와 가창력만으로 승부한다.

음원 발매에 앞서 메이저나인 및 바이브 공식 SNS를 통해 멜로니와 함께한 촬영장 사진과 듀엣 영상, 다정한 인증샷 등이 연이어 공개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개성 넘치는 멜로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윤민수의 시너지는 어떤 곡을 탄생시켰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측은 "윤민수는 해당 채널의 특성과 듀엣 프로젝트 음원을 듣고 음악에 대한 특별한 접근 방식과 신선함에 반해 참여하게 됐다"며 "윤민수와 멜로니가 합작한 'Lullaby'는 '자장가'를 뜻하는 단어처럼 따뜻한 가사에 중독성 가득한 멜로디로 완성된 곡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Lullaby'는 23일 오후 5시 Youtube Music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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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