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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측 "폭행·폭언 방조? 사실 무근…작성자 명예훼손 고소"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12.17 19:39 / 기사수정 2020.12.17 19:52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소극장 소속 개그맨 지망생을 향한 폭행 및 폭언을 방조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윤형빈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형빈 씨에 관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힌다"고 반박했다.

이어 "앞서 A씨는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쓴 허위 사실들로 가지고 이를 온라인에 유포하겠다며 윤형빈 씨를 수차례 협박했다"며 "협박이 지속되자 윤형빈 씨는 이날 부산 남부 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댓글을 포함해 모든 악의적인 허위사실의 작성·배포·유통·확산, 기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윤형빈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2015년도 10월말 부산 남구 대연동에 있는 윤형빈 소극장에서 연기를 배우려고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공연이 아닌 음향, 조명 등과 같은 잡일만 하던 중 성인 여러 명에게 폭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매번 괴롭힘이 있을 때마다 윤형빈에게 호소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네가 잘못된 거다'였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A씨는 다른 배우의 폭행으로 인해 청각장애, 공황장애, 조현증, 수면 장애 등을 겪고 있다며 "1년 6개월 간 일한 정당한 임금. 그리고 윤형빈과 그 때 날 괴롭혔던 일당들은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윤형빈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윤소그룹입니다. 

윤형빈 씨 관련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금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형빈 씨에 관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힙니다.

앞서 A씨는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쓴 허위 사실들로 가지고 이를 온라인에 유포하겠다며 윤형빈 씨를 수차례 협박했습니다. 협박이 지속되자 윤형빈 씨는 이날 부산 남부 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습니다. 

A씨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을 알고도 '윤형빈을 고발합니다'라며 금일 온라인에 사실무근인 폭로 글을 올렸습니다. 근거 없는 내용을 확산시켜 윤형빈에 대한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것입니다. 윤형빈 씨는 이와 관련해 허위 사실공표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A씨를 추가 고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추측성 보도 등으로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당사 혹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의 유포 또는 추측성 기사 작성을 자제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후 발생하는 오보 등에 대해선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온라인 댓글을 포함해 모든 악의적인 허위사실의 작성·배포·유통·확산, 기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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