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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린호미, '공황장애'로 하차...스윙스→릴보이, 각양각색 무대로 '대결 승리' (쇼미9) [종합]

기사입력 2020.12.05 00:57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칠린호미가 공황장애로 하차한 가운데 스윙스, 원슈타인 외 래퍼들이 화려한 무대로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했다.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다이나믹 듀오X비와이 팀과 코드 쿤스트X팔로알토 팀의 본선 대결이 펼쳐졌다.

래원은 가오가이와의 대결에 앞서서 이영지를 찾았다. 둘은 친구 사이로, 래원의 앨범에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인연이 시작되었다. 래원은 "이번 곡 자체가 잔잔하고 Chill한 곡이다. 나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조언을 구했다.

이영지는 "손을 덜 쓰면서 차분하게 랩한다는 이야기지? 나 보여줄 수 있어?"라고 제안했고, 래원은 이영지 앞에서 시범을 보였다. 이영지는 "Chill 래퍼들의 영상을 보며 제스처를 연습하고, 스타일이나 헤어처럼 외관적인 부분에 변화를 주면 어떻겠냐"라고 조언했다.

본선 결과 래원은 가오가이와의 승부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스윙스는 언텔과의 승부에서 승리했다. 최종 승리 팀은 스윙스와 래원이 속한 코드 쿤스트X팔로알토 팀이었다. 다이나믹 듀오X비와이 팀에서는 가오가이가 탈락했다.

그루비룸X저스디스 팀과 자이언티X기리보이 팀은 두 번째 본선 대결을 펼쳤다. 그루비룸X저스디스 팀의 선택을 받은 래퍼는 미란이였다. 저스디스는 "미란이는 우리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미란이는 끼와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자이언티X기리보이 팀의 칠린호미는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레이블 사장인 라비를 만나 조언을 청하기도 했다. 라비는 "나는 그런 공황 장애가 오면 오히려 이겨내려고 할수록 더 무너지는 것 같다. 스스로를 자책할 필요 없다"고 다독였다. 이후 칠린호미는 연습에 몰두했지만 결국 무대를 포기했다.

칠린호미는 "이걸 내려놓기까지 얼마나 고민했는지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기리보이에게 털어놓았다. 기리보이는 "니가 지금 잘못해서 이런 결정을 내리는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스카이민혁은 칠린호미의 포기로 무대에 올랐다. 대결 결과 미란이가 승리했다.

쿤디판다와 릴보이는 서로 다른 감성의 무대로 맞대결을 펼쳤다. 코드 쿤스트는 "이번 대결 결과를 통해 관객들이 어떤 무대를 선호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표 결과 릴보이가 승리했다. MC 김진표는 "이번 라운드는 공연비가 가장 많이 나온 라운드"였다고 전했다.

마지막 대결의 주인공은 머쉬베놈과 원슈타인이었다. 머쉬베놈은 강렬하고 새로운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원슈타인은 특유의 감성을 마음껏 펼쳤다. 최종 결과 머쉬베놈이 원슈타인보다 높은 공연비를 획득하며 승리했다.

팀 대결 결과 그루비룸X저스디스 팀이 승리했다. 자이언티X기리보이 팀에서는 스카이민혁이 탈락했다. '쇼미더머니9'는 결승으로 가기 전 마지막 관문인 세미 파이널을 앞두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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