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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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오늘(1일) 결방…"업텐션 멤버 코로나19 확진 여파"

기사입력 2020.12.01 18:23 / 기사수정 2020.12.01 18:2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더 쇼'가 1일 결방됐다.

30일 SBS MTV '더 쇼'는 "업텐션 멤버가 코로나 확진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음악방송 동선이 겹친다는 점을 고려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 보호 차원에서 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더쇼'는 결방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업텐션 멤버 비토는 3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스케쥴 종료 후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받은 비토는 이후 모든 스케쥴을 취소했다. 같은 업텐션 멤버 고결이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동선이 겹쳤던 비투비 포유, 스트레이 키즈, NCT, 아이즈원, 에스파, 우즈(조승연)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MTV '더 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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