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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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신혼부부, 홍은동 숲세권 선택…로꼬x양세형 복팀 최종 승리 [종합]

기사입력 2020.11.30 00:37 / 기사수정 2020.11.30 00:37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의뢰인 부부가 복팀의 손을 들었다. 

29일 방송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게스트로 래퍼 로꼬와 배우 한다감이 출연한 가운데 신혼부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로꼬와 양세형은 먼저 마포구 합정동으로 향했다. 다른 층도 전부 신혼부부가 살고 있다는 이 매물은 내부가 화이트톤으로 리모델링 되어 깔끔함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브라이덜 샤워를 이 공간에서 해도 되겠다"라며 아이디어를 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대문구 홍은동 매물을 찾았다. 공개된 집은 리모델링으로 180도 바뀐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또 침실 창문 밖은 나무가 가득한 자연의 모습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매매 가격 또한 4억 9천만 원으로 예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한 번 더 놀라게 했다. 또 강남구 삼성동 복층 매물 또한 확인한 이들은 최종으로 홍은동 매물을 선택했다. 

이후 덕팀의 한다감과 노홍철이 용산구 한남동으로 향했다. 거실이 두 개인데다가 옥탑 공간과 함께 루프탑을 갖추고 있었다. 한다감은 "남산까지 다 보인다. 이런 집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매매가 7억 5천만 원으로 예산을 꽉 채웠다. 로꼬는 "굉장히 탐이 난다"라며 연신 마음에 들어 했다. 

그리고 이들은 동대문구 제기동으로 향했다. 정릉천을 가까이에 둔 매물로, 방과 발코니가 각각 3개인 집이었다. 발코니 한쪽 공간에는 비밀 변기가 놓여있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다행히 창문이 불투명이었다. 하지만 넓은 공간에 덕팀은 이 매물을 최종 선택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의뢰인 부부는 최종 매물로 복팀의 홍은동 매물을 선택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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