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외계인설' 깬 대낮 소주+곱창 먹방 "웃긴 역할 하고파"(온앤오프)[종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지아가 '외계인설'을 타파하는 반전 털털 매력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이지아의 드라마 촬영 현장인 ON과 반전 매력 가득한 OFF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촬영 전 10여 가지 약을 원샷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게장 등을 폭풍먹방 하는 반전 매력을 보였다.

'펜트하우스' 촬영 중에는 과장 등을 먹으며 당을 보충하는 '먹방' 여신 면모를 자랑했다.

이후 이지아의 깔끔함 집이 공개됐다. 이지아는 아침으로 샐러드를 먹으면서 우주 관련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엉뚱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5년째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이지아는 운동이 끝난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대낮에 곱창에 소주를 마셨다. 여기에 청국장과 볶음밥까지 추가하며 남다른 먹성을 드러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지아는 "진짜 웃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이지아는 한강에 앉아 달을 쳐다보던 중 "달에 물이 있다는 사실을 아냐. 얼마 전 나사에서 달에 물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하며 우주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UFO를 보러 간 적이 있음을 밝히며 "UFO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 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구역과 UFO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며 신비주의를 타파한 반전 매력을 전했다.

이와 함께 첫 전세 하우스를 얻은 배우 윤박의 절친 곽동연과 함께하는 허당미 가득한 일상과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적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