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모친과 동안 피부 관리…母 피부 점수 '98점' 깜짝 (알약방)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승신 모녀의 피부 나이가 공개됐다. 

26일 MBN '알약방'에서는 배우 이승신 모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신은 어머니를 위해 직접 식단을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굴밥은 물론 단감 겉절이, 샐러드, 된장찌개를 순식간에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머니의 동안피부를 위한 밥상이다"라고 설명하며 항산화 밥상을 공개했다. 이승신의 어머니는 굴밥과 단감 겉절이에 감탄했다.

이승신은 피부를 위해 특히 더 신경 썼다. 어머니와 산책 후 바로 세안을 했고 마스크팩까지 살뜰히 챙겼다. 그는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피부 좋은 연예인을 집어서 어떤 걸 사용하는지 본다. 제 또래 중년 친구들이 하는 이야길 듣고 집에 와서 해본다"고 설명했다.

팩을 마무리한 뒤 이승신은 직접 피부 점수를 측정했다. 그의 피부 점수는 95점이었다. 그러나 이승신의 어머니는 무려 98점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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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