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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오늘(25일) 두 번째 신곡 '빛의 아시아' 발표

기사입력 2020.11.25 16:04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가 2020년 두 번째 신곡을 발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은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의 2020년 신곡 ‘빛의 아시아’를 공개한다. ‘빛의 아시아’는 지난달 발표한 캄보디아 작곡가 삼앙삼의 ‘One Under the Same Sky’에 이어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가 올해 공개하는 두 번째 신곡이다.

‘빛의 아시아’는 박위철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디자인 콘셉트인 ‘빛의 숲’에서 영감을 얻었고 이번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에서 그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아시아의 문화예술인들이 앞으로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문화로 교류하며 문화의 빛으로 함께 밝혀나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환경과 그로 인해 발생되는 제약에 대응하고 온라인 공연 콘텐츠 제작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소중한 성과이다. 한-아세안 37여 명의 연주자들이 하나의 무대로 선보이기 위해 2009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연주자들이 자국에서 각자 촬영 및 녹음을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17여 명의 한국 연주자 역시 한자리에 모일 수 없게 됐다.

이에 아시아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영상기술의 시험 과정을 거쳐 촬영부터 편집까지 기존 계획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무대를 계획했다. 이들은 무대 배치에 따라 국내 연주자를 3여 개의 그룹별 분리 촬영 후 20여 명의 아세안 연주자들과 조화롭게 협연하는 모습을 영상기술로 구현해냈다. 이번 신곡 발표 공연 감상의 묘미는 새로운 곡을 함께 연습하고 한 자리 모여 연주할 수 없었던 조건에서 완벽한 선율을 이루었다는 점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국가 간 물리적 교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올해 선보이는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2020년 신곡 발표 온라인 공연이 아시아 전통음악의 정수와 새로운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문화예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더욱 강화된 연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범세계적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아시아 문화예술인들의 연대 강화와 문화협력 플랫폼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세 번째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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