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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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좁은 집, 연기 동선 밟을 공간도 없어…밖에 나가 연습" (신박한정리)[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1.24 07:10 / 기사수정 2020.11.24 00: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광현이 과거 좁은 집에 살며 연기 연습을 할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사연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광현은 아내 손희승 씨와 5살 딸 하온 양을 소개했고, 집 정리를 할 때의 바람으로 '연기 연습 등을 할 개인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었다.

아내 역시 "집은 넓은데 남편이 자기만의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2층 방이 남편의 방으로 재탄생했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워했다.

박광현의 뜻대로, 바뀐 집 중 박광현 부부를 위한 '아티스트의 방'이 탄생했다.


윤균상은 정리된 방을 소개하며 "예술가들의 집이지 않나. 선배님이 마음껏 노래하고 대본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광현은 "예전에 살던 집에서 연극 공연을 준비할 때, 동선 한 번을 밟아볼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서 연기 연습을 하곤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지켜보던 신애라 역시 뿌듯해하며 "부부의 서재로 쓰셔도 좋을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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