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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KS 선발승' 구창모 "양의지 선배님 덕분에" [KS5:생생톡]

기사입력 2020.11.23 22:22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 구창모가 한국시리즈 첫 승을 올렸다. 팀의 통합우승으로 다가서는 중요한 승리였다.

NC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5-0 승리를 거두고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과 통합 우승에 1승을 남겨두게 됐다. 

지난 2차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7K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으나 패전투수가 됐던 구창모는 4일 휴식 후 이날 다시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017년 준플레이오프에서의 구원승이 전부였던 구창모의 값진 첫 선발승이었다.

경기 후 구창모는 "저번 경기에서 안 좋았는데, 중요한 경기에서 팀이 이기는데 보탬이 된 거 같아서 기쁘다"라며 "승리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팀이 이길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던졌는데 개인 승리까지 이어져서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2차전과 마찬가지로 초반 고전했으나 이닝을 거듭하며 안정을 찾는 모습이었다. 구창모는 "2차전에는 오랜만에 던지는 느낌이라 직구가 잘 안 됐는데 오늘은 직구가 잘 됐고, 던지면서 변화구까지 잘 됐다. 경기 초반 긴장이 되고 그러다보니 제구가 많이 흔들렸는데, 그럴 때마다 (양)의지 선배님이 좋은 볼배합으로 범타를 유도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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