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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도움' 케인, '도움왕' KDB 앞에서 실력 과시

기사입력 2020.11.22 05:57 / 기사수정 2020.11.22 08:3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케인이 지난 시즌 도움왕 앞에서 제대로 실력을 과시했다.

해리 케인은 22일(한국시각)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케인은 이날 로 셀소의 두 번째 골을 돕는 등 멋진 패스들을 선보이며 팀의 2-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케인은 이날 도움으로 리그에서 9개의 도움을 기록. 도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 잭 그릴리쉬의 5개와는 무려 4개 차이다.

케인은 지난 시즌 도움왕인 케빈 데 브라이너 앞에서 멋진 패스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9번 자리가 아닌 10번 자리로 내려오면서 은돔벨레와 같은 높이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케인는 볼을 전방으로 빠르게 운반하면서 공격 전개를 시도한 뒤 앞에 빠르게 뛰는 손흥민과 베르흐바인에게 패스를 뿌렸다.

물론 케빈 데 브라이너 역시 답답했던 공격 흐름 속에서도 3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했다. 89분 프리킥 상황에서 디아스의 헤더 슈팅을 연결했었고 박스 바깥에서 침투를 시도해 크로스를 자주 시도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했다.

케인은 이번에는 손흥민의 골을 돕지 못했지만 로 셀소의 시즌 첫 골을 도우며 '조력자'라는 새로운 역할에 확실히 적응해 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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