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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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이정재-신민아가 선택한 웰메이드 드라마 ‘보좌관’ 시즌2 제작발표회

기사입력 2020.11.07 06:1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9년 11월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곽정환 PD, 배우 이정재, 신민아, 김갑수, 이엘리야, 김동준이 참석했다.

‘보좌관’은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정재와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신민아를 비롯해 연기파 중견 배우들도 ‘보좌관’에 합류. 영화같은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보좌관’ 시즌1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려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좌관’ 시즌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이정재는 시즌2에서 국회의원으로 거듭난 소감에 대해 “시즌2에서는 장태준이 국회의원이 되어서 함께 시즌1에서 나온 사람들과 또 다른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보좌관’은 기획 단계부터 시즌2까지 제작이 결정된 이례적인 드라마였다.  ‘보좌관’과 ‘정치’라는 쉽지 않은 소재를 풀기 위해서 작품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시즌제가 최적이라고 생각했던 곽정환 PD의 기획 과정은 성공적이었다. 흔들림 없이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빈틈없는 완성도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또한, 캐릭터에 충분히 몰입할 수 있었던 환경 덕분에 배우들이 혼연일체의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한편 2019년 12월 10일 방송된 ‘보좌관’ 시즌2 마지막 회는 전국  5.3%, 수도권 5.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정재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으로'


신민아 '러블리의 교과서'


김갑수 '힘차게 파이팅!'


이엘리야 '귀엽게 엄지척'


김동준 '손하트는 기본'


'보좌관' 시즌2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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