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X몬스타엑스, '뮤톡 라이브' 출격…신곡 무대+완벽 퍼포먼스 예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곡으로 돌아온 그룹 마마무와 몬스타엑스가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 출격한다.

오는 9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이하 '뮤톡 라이브')에서는 마마무와 몬스타엑스의 신곡 무대가 펼쳐진다.

보컬, 랩,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믿듣보’ 그룹으로 손꼽히는 두 팀이 '뮤톡 라이브'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로 컴백, 멤버 4명 모두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 안정적인 라이브로 인정받아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아야(AYA)’는 와일드한 카리스마와 도발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힙, 섹시, 큐티, 시크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온 마마무가 이번 신곡 무대는 또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일 오후 1시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Love Killa(러브 킬라)’를 비롯, 다수 수록곡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뮤톡 라이브'에서 본인들의 장기인 강렬한 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포스 넘치는 신곡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6명의 멤버들이 각기 다양한 영화 속 섹시한 킬러 캐릭터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만큼, '뮤톡 라이브'에서도 6인 6색의 색다른 카리스마가 담긴 무대와 치명적인 매력을 예고했다.

'뮤톡 라이브'를 연출하는 카카오M 조은석 뮤직컨텐츠제작국장은 “압도적인 퍼포먼스 장인으로 손꼽히는 마마무와 몬스타엑스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연출 등이 더해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뮤톡 라이브'는 9일 오후 8시, 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