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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에 "거짓말이라도 믿을게" 여전한 직진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1.01 01:12 / 기사수정 2020.11.01 02:13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경우의 수' 옹성우가 신예은에게 마지막까지 마음을 표현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10회에서는 경우연(신예은 분)을 오해한 이수(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 경우연, 온준수(김동준)는 전시회에서 한 달 만에 재회했다. 회식 후 이수, 온준수는 술을 마셨고, 다음 날 경우연의 침대에서 눈을 떴다. 전날 밤 술에 취해 각자 경우연을 찾아왔던 두 사람은 정신을 잃었고, 경우연 아빠가 두 사람을 침대로 옮겼다. 이를 모르는 두 사람은 경우연이라고 생각하고 손을 잡았지만,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화들짝 놀랐다.

온준수와 이수는 계속 경우연에게 자신들의 마음을 전했다. 온준수는 경우연에게 일을 소개해주면서 우연이라도 경우연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온준수는 "이별통보 받고 억울하고 밉고 화도 났다. 그런데도 결국엔 우연 씨가 보고 싶어서. 별의별 생각 하다가도 우연 씨 괴롭히고 싶지 않아서 겨우 생각한 게 이 방법이다. 그러니 하게 해줘요"라고 밝혔다.

이수는 왜 10년 만에 뒷북이냐는 경우연의 말에 "그때도 아마 난 널 좋아했어. 시작과 자각의 순간이 달랐던 것뿐이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우연은 "10년 동안 뭐라도 했으면 장인이 됐겠다. 근데 난 짝사랑뿐이라. 남은 게 상처밖에 없네"라며 자리를 떴다.


그런 가운데 경우연은 제작사 대표를 만나러 레스토랑에 갔고, 가족 모임을 하러 왔던 이수와 우연히 마주쳤다. 이수는 부모님에게 "내가 좋아하는 여자야"라며 경우연을 소개했다. 하지만 경우연 앞엔 온준수가 앉았다. 온준수가 선배에게 부탁한 거라고. 온준수는 경우연에게 고마운 사람으로 남아도 좋으니 만나자고 했다. 그러나 경우연은 벌써 거래 같은 연애를 하진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을 보던 이수는 상처받은 표정으로 돌아갔고, 경우연은 이수 집까지 찾아가 데이트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수는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굳이 찾아와서 해명하는 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라고 말했다. 경우연이 "데이트 아니었다고. 네가 오해할까봐 여기까지 온 거잖아"라고 하자 이수는 "아무리 널 이해하려 해봐도 내 결론은 하나야. 경우연은 지금 내가 우습구나"라고 밝혔다.

이에 경우연은 "기다린다고 했으면 조용히 기다려. 조금 있으면 품절이라고 상술 쓰는 홈쇼핑처럼 굴지 말고. 살라면 사고 말라면 마라. 안 사면 네 손해다 말하는 거 아니냐"라고 쏘아붙였다. 이수가 "그럼 짝사랑을 빌면서 해?"라고 하자 경우연은 "그걸 왜 나한테 물어? 짝사랑을 정답까지 받으면서 해?"라며 여기까지 온 걸 후회했다.

온준수는 경우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온준수가 경우연의 마음을 보듬어주려는 그때 이수가 달려 나왔다. 이수는 "해명이든 설명이든 해. 네가 말하면 거짓말이라도 믿을게"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상혁(표지훈)은 남자에게 이용당한 한진주(백수민)를 위로해주다 얼떨결에 고백을 했다. 진상혁과 한진주의 관계가 달라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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