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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왜 안 써? 이해 할 수 없네” 현지 매체의 의문

기사입력 2020.10.29 14:42 / 기사수정 2020.10.29 15:45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이강인을 선발로 쓰지 않는 하비 가르시아에게 발렌시아 지역지도 물음표를 달았다.

스페인 지역 언론 데포르티보 발렌시아노는 27일(한국 시간) “이강인이 248분을 뛰고 도움을 3개 올렸다. 왜 그가 더 많은 시간을 못 뛰는지 누구도 이해 못 한다”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에도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소속팀 발렌시아가 대대적인 개혁을 시작했다. 주장 다니 파레호와 프란시스 코클랭을 비야레알로 보냈다.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가 빠지면서 이강인의 입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현실은 비슷하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섰지만, 3경기를 교체로 뛰었다. 그러나 이강인은 제한된 출전 시간에도 도움 3개를 기록하며 선두에 있다.

매체는 “현재 발렌시아의 환경은 이강인의 선발 출전을 만장일치로 요구한다. 우리만의 아우성이라 할 수 있지만, 분명 매우 널리 퍼져있는 의견”이라며 꼬집었다.

이어 “지난 주말 엘체와 경기에서 토니 라토에게 찔러준 패스를 보곤 그가 왜 뛰지 않는지 더 이해할 수 없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렌시아의 상황도 좋지 않다. 프리메라리가 7경기를 치러 2승 1무 4패를 기록했고, 14위에 처져있다.

매체는 “이강인이 630분 중 248분을 소화 중이다. 3분의 1 수준이다. 그런데 도움 선두다. 그가 왜 못 뛰는지 모르겠다. 확실하진 않지만,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이강인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것 같다”고 했다.

지역 언론도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는 그라시아 감독의 의중을 궁금해했다. 이강인의 출전에 대해 쏟아지는 의문에도 그가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발렌시아는 내달 2일 헤타페와 라리가 8라운드를 치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데포르티보 발렌시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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