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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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11월5일 마지막 티켓 오픈 확정…12월6일까지 공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27 11: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12월 6일 폐막을 앞두고 11월 5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캣츠'는 12월 6일까지 40주년 내한 공연을 연장했다.

'캣츠' 측은 "티켓 오픈은 단 한 번만 남겨두고 있다.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릴 종연 공연을 포함해 2주간의 공연 티켓만 오픈되어 원하는 티켓을 구하기 위해서는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매 오픈 당일 주요 좌석이 빠르게 매진된 '캣츠'의 마지막 오픈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예매전쟁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11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의 단 2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조기예매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관람 시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샤롯데씨어터, 뮤지컬 '캣츠 멤버십 선예매는 11월 4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BC카드 페이북 회원은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선예매를 할 수 있으며 최대 2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와 '캣츠'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뮤지컬 사상 최초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 '캣츠'는 한국 관객이 사랑하는 명작이다. 이번 공연은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월드 클래스 배우들의 역동적인 군무와 퍼포먼스로 오리지널의 감동을 그대로 전한다. 조아나 암필의 ‘메모리’ 역시 이번 공연을 놓쳐서는 안 될 이유 중의 하나다. 세계적인 디바로 앤드루 로이드 웨버, 카메론 매킨토시 등 거장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의 슈퍼스타 조아나 암필이 들려주는 ‘메모리’는 지금의 시대와 맞물려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울리고 감싸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8천만 명의 사랑을 받은 명작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 불후의 명곡 ‘메모리’를 비롯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저 세계 유수의 상을 받았다.

뮤지컬 '캣츠' 측은 "이번 40주년 내한공연은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1열은 판매하지 않으며 좌석 간 거리두기, 공연장의 정기적인 방역,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캣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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