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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던 날'vs'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다른 듯 닮은 매력

기사입력 2020.10.21 17:14 / 기사수정 2020.10.21 17:3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극장가에 전혀 다른 닮은 꼴 영화 두 편이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11월 12일 개봉하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과 21일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제목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영화는 같은 공간, 다른 시간에 마주하게 된 세 사람의 모습을 그린 색다른 감성 드라마로 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인,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90년대 커리어 우먼을 꿈꾸는 말단 사원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으로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환상적인 호흡의 여주인공 3인방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내는 김혜수, 친근한 매력과 막강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계가 주목해야 할 차세대 배우로 성장한 노정의가 '내가 죽던 날'로 뭉쳤다. 진정성 있게 그려낸 특별한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의기투합한 세 배우는 뜨거운 연기 열정과 빛나는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호흡을 맞췄다. 극중 입사 동기로 분해 친구들의 우정과 여성 연대의 힘을 보여줄 세 배우는 유쾌한 매력은 물론,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그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건넨 섬마을 주민까지 삶의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의 연대와 희망을 깊이 있게 담아낸 '내가 죽던 날'은 흥미로운 탐문수사 형식으로 죽음의 진실을 추적하며 삶의 이유를 찾아가는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포착한다. 또한 사건 이면의 사람을 들여다보는 의미 있는 이야기에 깊은 여운과 온기가 더해진 색다른 시선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감성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커리어우먼을 꿈꾸며 보조 업무가 아닌 진짜 일이 하고 싶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이들의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내가 죽던 날'은 오는 1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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