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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광주 우승 가능성…윌리엄스 "이기는 수밖에"

기사입력 2020.10.21 04:27 / 기사수정 2020.10.21 04:27


[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현세 기자] "이기는 수밖에 없다."

NC 다이노스는 20일 광주 KIA전에서 13-3으로 이겼다. 올 시즌 전적 137경기 81승 52패 4무(승률 0.609)가 됐다. 우승 확정까지 매직넘버 1이다. 빠를 시 광주에서 우승을 확정할 가능성이 있다. 21일 광주 KIA전 또는 23일 대전 한화전에서 우승 확정이 유력하다. 

물론 NC로서 관중 입장이 재개돼 홈 팬 앞에서 우승을 확정하는 것이 최상 시나리오다. 하지만 이동욱 감독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시즌을 빨리 끝내면 좋겠다"며 웃었다.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은 20일 브리핑에서 타 팀이 홈 구장에서 우승하는 것이 "솔직히 유쾌하지는 않다"며 웃더니 "이곳에서 우승하는 것을 보지 않으려면 이기는 수밖에 없다"고 달리 방법이 없다는 듯 양 손을 들어 올렸다.

KIA는 올 시즌 NC 다이노스에게 8승 7패했다. NC가 상대 전적에서 승률 5할 밑으로 밀리는 팀은 KIA, LG 두 팀뿐이다. 20일 경기에서 크게 졌지만 이대로 물러설 수 없는 이유 또한 분명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NC가 1위에 있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굉장히 좋은 팀이다. NC와 상대할 때 운 좋게 빅 이닝이 나오거나 결정적 한 방이 나오는 경기가 있었다. 때로는 딱 하나 필요로 하는 요소가 잘 풀려 이길 때 또한 있었다"며 상대 전적에서 우위에 있는 데 특별히 이유가 있지는 않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NC와 남은 경기에서 자멸하는 경기는 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NC는 맞히는 플레이를 잘 하는 팀이다. 최대한 실점하지 않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광주,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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