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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18안타+송명기 8승' NC, KIA 13-3 꺾고 매직넘버 1 [광주:스코어]

기사입력 2020.10.20 21:24 / 기사수정 2020.10.20 22:06



[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가 매직넘버를 줄였다.

NC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 간 시즌 15차전에서 13-3으로 크게 이겼다. 올 시즌 전적 137경기 81승 52패 4무(승률 0.609), 20일 수원 LG-KT 경기에서 KT가 져 매직넘버 1이 됐다.

선발 투수 송명기는 6이닝 동안 70구 던지는 효율적 투구 내용으로 4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1실점했다. 최근 선발 5연승으로 시즌 8승까지 쌓였다. NC 마운드는 그 뒤 문경찬(1이닝 무실점)-박정수(1이닝 1실점)-배민서(1이닝 1실점)가 큰 점수 차에서 부담 없이 던질 수 있었다.

타선에서 양의지 활약이 컸다. 양의지는 4번 타자 포수 선발 출장해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으로 잘 쳤다. 나성범 또한 3번 타순에서 4안타 1타점 쳐 중심 타자로서 맹활약했다. 그리고 이명기(2안타 2득점), 권희동(2안타 1타점), 노진혁(2안타 2타점), 강진성(2안타 3타점), 지석훈(2안타 1득점)까지 멀티 히트 선수만 7명이나 됐다.

NC는 경기 초반부터 크게 앞서 나갔다. 1회 초 선두 타자 박민우가 몸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다음 3타자 연속 안타가 터져 선제 득점했다. 양의지가 무사 만루에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NC는 이 이닝 상대 실책 하나 묶어 4안타 4득점했다.

NC는 2회 초 선두 타자 지석훈이 2루타 쳐 출루하고 1사 후 상대 폭투 때 추가 1득점했다. 계속되는 2사 2루에서는 양의지가 좌월 투런 홈런을 쳐 KIA 선발 투수 장현식을 내려가게 했다. NC는 그 뒤 몸 맞는 공 1개, 2안타 묶어 1득점 더해 2회 초 총 4득점했다.

화력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4회 초 양의지, 노진혁이 볼넷 얻어 만든 2사 1, 2루에서 강진성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 격차를 벌렸다. 그러고도 5회 초 4안타 1볼넷, 양의지 희생 플라이 타점까지 3득점 더해 일찌감치 분위기를 가져 갔다.

KIA는 4번 타자 최형우가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고군분투했고, 8회 말 무사 1, 3루에서 김선빈이 희생 플라이를 치는 등 뒤늦게 추격하려 했지만 이미 벌어져 있는 점수 차가 너무 컸다. 최형우는 개인 통산 역대 33번째 1700경기 출장, 역대 5번째 3400루타를 치고도 팀이 져 부각되지 못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광주,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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