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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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측 "이근 대위 출연분 통편집 결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19 15:04 / 기사수정 2020.10.19 15:0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이근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19일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당 출연자의 분량은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유튜버 이근은 최근 개리, 윤은혜, 허경환과 함께 '정글의 법칙'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나 채무 불이행, UN 허위 경력 의혹, 성추행, 폭행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방송가는 이근이 출연한 방송분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이근 지우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 이근은 자신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이근 유튜브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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