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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논란’, 클롭과 파브레가스 “이게 오프사이드라고?”

기사입력 2020.10.18 08:28 / 기사수정 2020.10.18 08:57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리버풀과 에버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VAR 논란이 있었다.

리버풀은 17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에버튼과 2-2로 비겼다.

두 팀의 경기는 치열하게 진행됐다. 전반 3분 사디오 마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19분 에버튼의 마이클 킨이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하며 1-1로 따라붙었다. 이후 후반 27분 모하메드 살라의 골로 리버풀이 리드를 잡았으나, 9분 뒤 도미닉 칼버트 르윈이 헤더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논란의 상황은 양 팀이 2-2 동점으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벌어졌다. 티아고 알칸타라가 박스 안에 있던 마네에게 패스를 내줬고, 마네가 건넨 볼을 조던 헨더슨이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득점 이후 즉시 VAR 판정에 들어갔고, 헨더슨의 득점은 취소됐다. 판정의 이유는 티아고가 마네에게 패스를 건네는 순간 마네의 어깨가 앞서있었다고 본 것.

이에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어떻게 이게 오프사이드야? 게임이 미쳐간다”며 판정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리버풀 수장 위르겐 클롭의 반응도 비슷했다. 클롭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헨더슨의 골이 취소된 걸 봤다. 오프사이드는 못 봤다. 누군가 내게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우리가 본 화면에선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면서 “그러나 그것은 누군가 결정했기 때문에 오프사이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나면서 에버튼은 선두를 유지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파브레가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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