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2:36
연예

'해설위원 데뷔' 이찬원 "행복한 하루…야구와 함께 지친 마음 달래길" [전문]

기사입력 2020.10.16 05:0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해설 위원으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이찬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양준혁 해설위원, 정병문 캐스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KBO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이찬원. 사진 속 이찬원은 해설위원 의상을 갖춰 입고 삼성 라이온즈 팀의 구장인 라이온즈 파크에 방문해 양준혁, 정병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찬원의 표정에서 설레임이 느껴진다. 

해설을 마무리한 뒤 이찬원은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양신 양준혁 선배님과 정병문 캐스터님과 함께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대구 경기 중계를 다녀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프로야구와 함께 지친 마음 달래시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하 이찬원 인스타그램 전문.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양신 양준혁 선배님과 정병문 캐스터님과 함께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대구 경기 중계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프로야구와 함께 지친 마음 달래시고 용기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양준혁 #정병문 #이찬원 #sk와이번스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 #KBO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라팍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