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향, 영화 ‘리미트’ 출연… 이정현과 함께 연기 호흡 [공식입장]

15일 S&A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전국향이 영화 ‘리미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이정현 분)과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다.

극 중에서 전국향은 비밀 위장수사를 하는 경찰 소은(이정현 분)의 엄마 역으로 묵직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국향은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꼰대 인턴’, KBS ‘동백꽃 필 무렵’, JTBC ‘바람이 분다’ 그리고 영화 ‘리틀 포레스트’, ‘82년생 김지영’ 등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 ‘리미트’는 드라마 ‘연애시대’ 원작자로 유명한 일본 작가 故 노자와 히사시의 각본을 토대로 했으며, 영화 ‘스파이’를 연출한 이승준 감독의 신작이다.

한편, S&A엔터테인먼트는 나이와 성별 제한 없이 배우, 인플루언서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은 10월 25일까지 원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본인의 사진과 영상을 필수로 첨부해야 한다. 1차 합격자에 한해 연락 예정이며 28일에 오디션을 진행한다. 

S&A엔터테인먼트의 이번 오디션은 나이와 성별 제한 없이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모두 지원이 가능하고, 인플루언서를 함께 모집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한편, S&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신현종, 전국향, 이지하, 원춘규, 임휘진, 조덕회, 장성윤과 인플루언서 김신도, 이미래, 정재욱, 조혜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S&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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