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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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특허청 방문 비하인드 "가요대상 대기하는 느낌" (ft.손호준X딘딘)

기사입력 2020.09.29 15:07 / 기사수정 2020.09.29 15:07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발명왕' 유노윤호가 특허 출원을 위한 '디벨롭'에 나선다. 

29일 공개되는 '발명왕' 7화에서는 유노윤호가 특허 출원에 나선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그동안의 발명품에 대한 '구 발명팀 파트너' 손호준과 절친 딘딘의 '팩폭'부터 실제 변리사와 함께 하는 발명품 '디벨롭'도 공개된다. 

특히 손호준과 딘딘은 유노윤호는 물론 제작진까지 당황하게 만드는 팩폭 입담을 뽐낸다고. 특허청 방문을 앞두고 지인들의 냉정한 평가부터 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디벨롭하는 유노윤호의 발명광기가 다시 한 번 폭주할 예정. 

이날 공개분에서는 유노윤호의 폭발하는 절친 케미와 특허 비하인드 스토리가 총출동해 구독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예정이다. 매 에피소드마다 유노윤호의 폭발하는 발명 광기에 대한 결과물을 중간 점검하는 것.

직접 특허청에 방문해 화제를 모았던 유노윤호의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디벨롭'을 거친 발명품과 함께 특허청에 방문한 유노윤호는 "가요대상 받기 전에 대기하는 느낌"이라며 발명에 대한 진심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 

또한 유노윤호와 현실 지인들과의 '절친 케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유노윤호는 특허 출원을 위해 그동안의 발명품에 대한 지인들의 생각을 물어본 것. 한때 발명팀 크루였다는 손호준부터 '천적' 소녀시대 수영, 가수 딘딘에게까지 연결을 시도한 유노윤호는 예상과는 다른 '팩폭'에도 굴하지 않는 발명 광기를 보인다. 특히 손호준은 "너 지금까지 발명한 거 제작진 분들한테 감사하게 생각해"라며 20년지기 절친이라 가능한 팩폭을 쏟아내며 웃음을 유발한다고. 

유노윤호와의 의리로 깜짝 등장한 딘딘은 발명품들에 대한 '팩폭러'로 대활약할 예정이라 재미를 더한다. '발명왕' 발명품 미니 전시회에 깜짝 방문한 딘딘은 특유의 입담과 유노윤호와의 특급 케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그의 발명품들을 딘딘과 변리사가 직접 체험하며 실제 후기들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발명왕'은 29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달라스튜디오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엔이 네트웍스 코리아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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