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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 스트레일리 간격 조정, 롯데 '스퍼트'

기사입력 2020.09.23 16:58 / 기사수정 2020.09.23 17:15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 댄 스트레일리, 아드리안 샘슨이 이제 4일 간격 로테이션으로 등판하게 됐다.

허문회 감독은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시즌 12차전 브리핑에서 "샘슨, 스트레일리는 4일 로테이션으로 갈 것"이라며 "잔여 33경기에서 이길 확률을 높일 생각"이라고 밝혔다. 스트레일리-샘슨-박세웅-노경은-이승헌으로 연결되는 순서에서 둘이 등판 간격을 좁혀 5강 추격 불씨를 키우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중 스트레일리는 시즌 초 4일 간격 로테이션으로 등판해 오다가 5일 간격으로 조정됐다. 그리고 다시 4일 간격이다. 미국에서 뛸 당시 간격으로 둘에게 4일 간격이 더 익숙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잔여 경기에서 보다 많이 등판할 수 있게 하려 내놓은 방침으로 해석할 수 있다.

허 감독은 "샘슨, 스트레일리와 한 명씩 면담했다"며 "미국에서 그렇게 해 왔고, 4일 간격으로 나서야 준비하는 과정 또한 더 좋다고 하더라. 표정에서 좋아하는 것이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샘슨, 스트레일리를 따로 불러 얘기했다. 스트레일리 먼저 잠실에서 불러 얘기했고 샘슨은 부산으로 와서 얘기했다. 샘슨은 본인만 (4일 간격 등판으로) 안 해 주는 것으로 생각했나 보더라"며 웃더니 "둘이 4일 간격으로 나서는 것이 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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