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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노출 논란' 양홍원 마이웨이ing…대표 스윙스 '상남자다'

기사입력 2020.09.23 15: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양홍원이 엉덩이 노출 및 흡연 사진을 또 한 번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업로드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을 일으킨지 보름 여 만이다. 

양홍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네가 생각해도 웃기지. 여기다 버린 트랙으로 앨범 내줄까. 버린 트랙으로?"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건 믹스테입이고. XX아"라며 욕까지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난 5일 공개했던 도로 위 엉덩이 노출 사진과 흡연 사진 등에 여러 그림이 더해진 이미지를 게재했다. 마치 앨범 재킷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에는 논란이 됐던 엉덩이 노출 부위를 엑스 표시로 가리거나 담배에는 별 표시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홍원은 도로 한복판에서 엉덩이를 내놓거나 도로에 누운 채 흡연하는 사진 등을 게재해 크게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누리꾼들은 당황스러운 반응과 잘못을 지적하는 반응 등으로 갈리며 갑론을박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때 양홍원은 "너네 숀 마이클스도 모르냐"라고 댓글을 남기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숀 마이클스는 과거 미국 프로레슬링 무대에서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선수로, 양홍원 스스로는 일종의 퍼포먼스를 담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냉담하고 싸늘했다. 힙합이라는 장르의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양홍원의 행동은 기이하고 이해할 수 없다는 게 대다수 누리꾼의 반응이다. 그러나 양홍원은 많은 누리꾼들이 불쾌감을 드러내는 상황에서 사과는 커녕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해당 사진은 지금까지도 삭제되지 않은 상태다. 

양홍원은 Mnet '고등래퍼' 우승 출신으로 10대, 20대 음악 팬들 사이에서 마니아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음악뿐 아니라 일상 행동까지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그럼에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음란한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보여주고 있고, 이에 대한 위험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더욱 누리꾼들을 황당하게 만드는 대목은 스윙스의 반응이다. 양홍원의 소속사 전 대표 스윙스는 지난 게시물에도 '지저스'라며 감탄하는 뉘앙스의 댓글을 남기더니 이번에는 "상남자다"라며 치켜세우기까지 했다. 이를 본 일부 힙합 팬들은 양홍원의 행동에 더욱 크게 반응하고 있다. 

대중의 반감은 아랑곳하지 않는 양홍원의 마이웨이 행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양홍원 인스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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