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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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예' 지수 VS 하석진, 얽히고설킨 시선…아슬아슬한 분위기

기사입력 2020.09.23 11:53 / 기사수정 2020.09.23 11:53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지수, 하석진, 스테파니 리의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와인 파티가 포착돼 흥미지수를 높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 측은 10회 방송을 앞두고 오예지(임수향 분), 서환(지수), 서진(하석진), 엠버(스테파니 리)가 한자리에 모인 와인 파티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네 사람은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면서도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빚어내 호기심에 불을 지핀다. 특히 신경이 바짝 곤두선 하석진과 이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지수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화기애애한 웃음이 맴도는 평화로운 자리지만 서로를 향한 얽히고 설킨 시선 속 팽팽한 신경전이 오간다. 이와 함께 지수 옆에 자리한 스테파니 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하는 지수를 위해 연고도 없는 한국에 오게 된 모습인 것. 과연 스테파니 리가 임수향, 지수, 하석진의 삼각 로맨스에 예측 못한 변수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내가예’ 제작진은 “한국에 온 스테파니 리의 등장으로 삼각 로맨스가 격동기를 맞으며 새 국면에 들어선다.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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