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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지용 2년 만에 1군 복귀, "일단 편한 상황에 등판" [잠실:프리톡]

기사입력 2020.09.22 16:50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김지용이 개막 4개월 만에 시즌 첫 1군 콜업됐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14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가 없던 월요일 투수 이우찬과 김대현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한 LG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투수 김지용, 류원석을 등록했다.

김지용은 시즌 첫 콜업이다. LG 불펜의 주축이었던 김지용은 2018년 9월 팔꿈치 수술을 받고 오랜 재활 기간을 거쳤다. 올 시즌 개막 전 연습경기에 등판했으나 공식 등판은 2018년 7월 28일 수원 KT전이 마지막이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11경기 12이닝 1승2패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50을 기록 중이다.

류중일 감독은 김지용에 대해 "구속이 140km/h대 초반이 나오는데 제구가 잘 되고 볼끝이 좋다고 한다"며 "어떤 상황이 될 지 모르겠지만 상황에 맞춰서 던지게 할 것이다. 내용을 보고 제구 잘 되던지 그러면 생각을 해보겠다. 처음 올라왔으니까 편할 때 투구 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용과 함께 콜업된 류원석은 6월 말소 이후 104일 만에 1군에 등록됐다. 류 감독은 "2군에서 볼이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 여기(1군)만 오면 볼이 많다"며 "볼이 빠르고 까다로운 친구들은 대개 제구가 잘 안 된다. 볼이 빠르다는 건 투수에게는 신이 준 선물이다. 허리 힘과 어깨, 팔꿈치, 손목까지 타고나야 하는데, 타고났는데도 제구가 안 되니 지도자로서는 아쉽다. 자신있게 투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기대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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