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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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타올라"…'싹쓰리 잇는 新혼성' 체크메이트, 텐션 끌어올리는 '드럼'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0.09.21 18:00 / 기사수정 2020.09.21 15: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5인조 혼성 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데뷔곡 '드럼'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체크메이트(용석, 시은, 수리, 네이슨, 노아)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드럼(DRUM)'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체크메이트 첫 번째 싱글 '드럼'은 신나는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이국적인 음악적 색깔을 더욱 끌어올린다. 

"높아지는 리듬과 뒤섞이는 숨으로" "완성되는 너와 나" "Light & Sound 불씨를 더 깨워줘" "솔직하게 다가와" "심장이 타올라 점점점" "손이 가는 대로 즉흥적인 이 순간의 우릴 봐" "심장의 가쁜 beat / 더 달아오른 heat" 등 강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노랫말이 곡의 텐션을 더욱 끌어올린다. 

또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등과 작업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멤버들의 비주얼과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지면서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한편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체크메이트 세련되고 강렬한, 솔직하고 자유로운 매력으로 가요계를 꽉 잡겠다는 뜻의 5인조 혼성 그룹이다. 이번 신곡 메인 멤버 용석을 주축으로 시은, 수리, 네이슨, 노아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이후 혼성 그룹이 재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체크메이트의 등장이 가요계 새로운 활력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체크메이트 '드럼' 뮤직비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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