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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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러브샷' 10월 7일 첫방...붐X한영 출연 "케미 기대"(종합)

기사입력 2020.09.21 12:21 / 기사수정 2020.09.21 12:2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BS플러스 새 예능 '러브샷'이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방송인 붐과 한영이 출연을 확정하며 프로그램에 힘을 실었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러브샷'은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된다. 최근 경기도 가평에서 첫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러브샷'은 미혼의 남자 스타와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 프로 선수들이 함께 커플이 돼 우승에 도전하는 골프 게임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붐이 MC를 맡아 특유의 친화력과 재치 있는 입담 그리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프로급 골프 실력까지 발휘할 예정이다. 

더불어 여성팀 팀장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한영은 골프 경력 10년차 답게 출중한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로 활약 중인 한영이 '러브샷'에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영은 엑스포츠뉴스에 "첫 촬영이 너무 재밌었다. 평소 골프를 좋아해서 더 재밌게 느껴진 것 같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호흡 맞추는 붐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저 역시도 너무 기대된다"면서 "다시 하나하나 이뤄나간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려고 한다.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러브샷'은 10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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