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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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적재, “아이유 팀이어서 행복했다”…새로운 도전에 집중할 것

기사입력 2020.09.19 01:26




19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 팀으로서 사랑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 메시지와 아이유 팀을 떠나게 된 감상을 게재했다.

“하고 싶은 말이 참 많더라고요. 몇 번을 썼다 지웠어요”라고 말문을 연 그는 “아이유 팀의 일원으로서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인스타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 아이유 편 사진을 업로드한 적재는 “아이유 팀으로서 마지막 연주를 특별한 날 특별한 공간에서 할 수 있어서 뭉클했어요”라며 ‘유스케’가 아이유 팀으로서 마지막 활동이었음을 고백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그저 연주자1 일 뿐인데 한명의 음악가로서 존중해주고 음악을 같이 만들어간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 멋진 아티스트 지은이에게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든 시간이었어요”라며 아이유를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적재는 “많이 아쉽고 그립겠지만 새로운 도전에 집중해서 좀 더 멋진 사람이 되어보려고요. 그리울 사람들 앞으로 아예 못 보는 거 아니니까 너무 길게 말은 하지 않으려고요! 행복했습니다! 아이유팀!!”이라며 아이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같은 적재의 메시지는 아이유의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적재는 최근 안테나 소속의 아티스트가 됐음을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SNS에 “저에게 든든한 회사가 생겼어요. 안테나와 함께라면 더 좋은 활동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안테나는 루시드폴, 정재형, 페퍼톤스, 권진아, 박새별, 샘김, 이진아, 정승환 등 실력파 가수들이 포진한 소속사다. 대표는 토이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 MC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적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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