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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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아·태연·유리·써니·효연, SM 재계약…인연 이어간다 (종합)

기사입력 2020.09.08 17: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이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손을 다시 한번 잡았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 등 소녀시대 멤버 다섯 명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보도 이후 SM 측은 다섯 멤버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13년이 넘는 시간 동안 SM에 몸 담아왔다. 다섯 멤버는 지난 2017년 SM과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했던 바. 최근 다시 재계약 시점을 맞았고,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SM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한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은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상태다. 태연과 효연은 올해 신곡을 발매하는 등 솔로가수로 활약했다. 써니는 꾸준히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윤아와 유리는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아는 JTBC 새 드라마 '허쉬'(가제) 출연을 확정, 황정민과 호흡한다. 웹 예능 '유리한 식탁'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유리는 새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을 제안받은 상황이다. 

또한 첫 번째 재계약 이후인 2018년 윤아와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은 유닛 소녀시대-Oh!GG를 결성해 신곡 '몰랐니'를 발매하기도 했던 바. 두 번째 재계약 소식 이후 소녀시대 유닛 활동에 대한 팬들의 바람도 커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월 5일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당시 멤버들은 완전체 사진을 각자의 SNS에 게재하며 13주년을 자축,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M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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