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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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김지운 감독, 4일 단편 '내 물건이 너의 집에…' 인터뷰 라이브 공개

기사입력 2020.09.04 17:28 / 기사수정 2020.09.04 17: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수지와 김지운 감독이 참여한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가 본편 공개를 앞두고 출연진인 수지와 남윤수, 김지운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코스메틱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는 '여성 내면의 자신감(LIVE YOUR STRENGTH)'을 주제로 제작된 단편영화다.

영화는 주인공 수지가 연인과의 이별을 마주한 뒤 겪게 되는 일련의 에피소드들로 전개된다.

4일 오후 9시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는 본편 개봉에 앞서, 랑콤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7시 영화 개봉 2시간을 앞두고 이번 단편 영화에 참여한 남녀 주인공인 수지와 남윤수 그리고 김지운 감독의 인터뷰를 라이브로 공개한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장화 홍련', '밀정' 등의 작품으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김지운 감독, 브랜드 뮤즈로 오랫동안 랑콤과 함께 해온 수지, 드라마 '인간수업' 등을 통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남윤수의 참여로 개봉 전부터 이미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감독과 배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역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간단한 영화 소개와 제작 과정 중 생겼던 에피소드, 주연 배우와 감독이 뽑은 명장면과 대사 등 영화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10일 오전 11시 카카오TV에서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랑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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