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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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바퀴 달린 집', 소중하게 간직될 추억…감사합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28 08:20 / 기사수정 2020.08.28 08: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여진구가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7일 여진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 여행 때의 어색하고 막막했던 느낌이 이제야 정말 집처럼 느껴질 때 즈음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라는 글로 운을 뗐다.

여진구는 "작품 속의 역할로서가 아닌 여진구로서의 모습이 조금은 쑥스러우면서도 제겐 시청자 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바달집'이어서 더욱 소중하게 간직될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매 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쏟아내신 현장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고, 많이 챙겨주시고 믿어주시고 이끌어 주신 동일 선배님, 희원 선배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고 인사했다.

또 "'바달집'에 손님으로 오셔서 분업까지 도맡아 해 주신 우리 고마운 손님 분들. 미안하고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우리 '바퀴 달린 집'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제 감사한 마음이 여러분께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바퀴 달린 집'에서의 추억이 담긴 모습들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끈다.

여진구는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성동일, 김희원과 남다른 조화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바퀴 달린 집'은 2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여진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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