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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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진영 "선미 모성애 때문에 절교 선언했다" [포인트:톡]

기사입력 2020.08.12 13:19 / 기사수정 2020.08.12 13:20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애제자' 선미의 모성애 때문에 절교를 선언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과 그의 애제자 선미, 그의 스승 김형석이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스'에 동반 상륙한 박진영과 선미는 원더걸스 시절부터 이어 온 우정부터 신곡 '웬 위 디스코'로 호흡을 맞추며 느낀 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탈탈 털며 찐 사제지간 바이브를 뽐낼 예정이다.

박진영은 선미를 두고 "품을 떠나면 걱정"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내더니 "선미가 고비예요"라며 갑자기 분위기 '선미 위기설' 발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박진영은 선미의 모성애 때문에 절교를 선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이 사이가 소원해졌던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키운다.

이 외에도 다분야에서 넓은 지식을 자랑하던 박진영은 'K팝계 다빈치'에 등극(?), 애제자 선미를 벼르고 있는 이유까지 탈탈 공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진영과 선미는 신곡 '웬 위 디스코'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한다. 제작진이 '댄싱킹' 박진영과 '댄싱퀸' 선미, 그리고 이들의 무대를 기다릴 시청자를 위해 디스코장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 세트를 준비한 가운데, 박진영과 선미는 눈을 뗄 수 없는 고품격 무대를 꾸며 '라스' MC들을 환호케 했다고 해 두 사람의 신곡 첫 무대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라디오스타'는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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