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27
연예

한예슬, 성희롱 댓글 공개…이모티콘으로 또 한 번 쿨한 대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8.12 09:3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한예슬이 누리꾼의 무례한 발언에 쿨한 대처를 했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댓글을 캡쳐해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는 한 누리꾼이 한예슬의 브이로그에 단 댓글이 담긴 것이었다.

이 누리꾼은 '예슬이 누나는 ㅅㅅ 일주일에 몇 번 해요?'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들이 "세수는 매일하지", "세수 하루에 한 번에서 세번씩 하실거에요"라고 칼같은 답을 달았다.

한예슬은 이와 같은 내용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대로 공개하면서, 동시에 웃는 이모티콘을 연달아 붙이며 불쾌한 발언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한예슬은 푸른색 점프슈트를 입은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절벽"이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그러나 한예슬은 당시에도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는 답글을 남기면서 쿨한 대처로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