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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유준상, 한다감 의심…송윤아·배수빈 대화 목격 [종합]

기사입력 2020.08.08 00:19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이 송윤아, 배수빈이 함께 있는 걸 목격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9회에서는 안궁철(유준상 분), 남정해(송윤아)가 서로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궁철은 남정해에게 정재훈(배수빈)에게서 들은 얘기를 꺼냈다. 안궁철은 "어제 엄마 기일이었다며"라고 했지만, 남정해는 신경 쓰지 말라고 밝혔다. 안궁철은 "어떻게 신경을 안 써? 재훈이도 알고 있는 기일을 남편인 난 모른다는 게 말이 돼? 묻지 말라고 해놓고, 그 얘기를 얼마나 듣고 싶었는데"라고 밝혔다.

안궁철은 "나한테 숨기는 거 더 없니? 내가 너한테 뭔지 요즘 회의감이 들어서"라고 의심했고, 남정해는 회의감이 드는 게 백해숙(한다감) 때문인지 물었다. 하지만 안궁철은 백해숙 얘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안궁철은 "거짓말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너 아냐? 나 어제 요양원 갔었어. 거기서 도해(사강)란 여자 만났어. 구영선 교수님 계시더라. 만식이가 구 교수님 돌봤단 얘기까지 다 들었어"라며 해명을 요구했다. 남정해는 "만식이가 구 교수님 돌보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냐. 왜 이렇게 예민하게 따지고 드냐"라고 응수했다.

남정해는 정재훈을 만나 안궁철이 백해숙 때문에 빌린 5천만 원을 건넸다. 정재훈은 돈을 빌려준 이유에 관해 "겨우 첫사랑 때문에 5천 빌리는 못난 놈이랑 결혼하려고 나 버렸냐. 이 얘기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남정해가 "너 같은 냉혈한보단 나아"라고 하자 정재훈은 "그럼 넌. 결혼까지 약속한 사람 차버리고"라고 말했다. 남정해는 정재훈의 마음이 사랑이 아닌 집착이라고 일갈했다. 정재훈은 "내가 정신 차리는 순간부터 네가 진짜 힘들어질 수 있어"라고 했고, 남정해는 "자기 감정 하나 조절 못하면서 누굴 사랑해. 넌 처음부터 날 사랑할 생각 없었어. 원망과 분노의 대상이 필요했을 뿐이다. 두 번 다시 우리한테 허튼짓이나 하지 마"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조형우(김성오)를 축하하기 위해 백해숙 호프집에 모인 4인방. 정재훈은 조형우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안궁철에게 강경자(김혜은)를 호텔에서 봤다고 말했다. 안궁철이 강경자도 남정해처럼 협박받고 있는 게 아닌지 걱정했지만, 정재훈은 "경자 씨가? 경자 씨는 협박을 할 사람이지"라고 밝혔다. 

이를 듣게 된 조형우는 정재훈에게 주먹을 날렸고, 정재훈은 "내가 아무나 깔보고 무시해? 네가 한 행동을 생각해"라고 밝혔다. 이어 조형우는 강경자에게 "어제 호텔 갔어? 그 남자가 박 대표야?"라고 물었다. 강경자가 맞다고 하자 조형우는 "어딜 만져. 아니라고 잡아뗄 줄 알았는데. 너 진짜 나쁜 여자야"라고 황당한 소리를 했다.

안궁철은 백해숙에게 "나 뺏으려고 왔다는 말 진짜야? 만식이 장례식 어떻게 알고 왔어. 우리 결혼식은. 집 앞에 청첩장 놓고 간 거 너지"라고 추궁했다. 두 사람을 본 남정해가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정재훈은 남정해를 잡아끌었다. 정재훈, 남정해가 말하는 사이 안궁철이 나와 두 사람을 목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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